획기획
획기획은 프로그램의 목적에 맞는 컨셉과 비주얼을 직접 설계하고, 참여자가 첫 접점부터 활동 종료까지 일관된 경험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전 과정을 구조화합니다.
화학물질안전원 국민 모니터단은 화학안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실제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운영되는 연간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취지가 아무리 좋다고 할지라도,참여자가 끝까지 성실하게 활동하지 않으면 의미 있는 데이터를 얻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인원을 모집하고 설문을 배포하는 운영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가 활동 전반에 걸쳐 몰입하고 소속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경험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획기획은 주어진 사업을 그대로 홍보하지 않습니다.
먼저 사업의 목적과 참여자의 역할을 해석하고,
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이미지로 전환합니다.
국민 모니터단의 역할인 ‘일상 속 화학안전 문제를 발견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과정’을
게임 ‘팩맨’의 탐색 구조에 빗대어 키비주얼로 개발하였고,
모집 홈페이지와 홍보물, 온라인 활동, 행사 제작물까지 일관되게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사업의 목적과 자신의 역할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각 활동을 하나의 연결된 여정으로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획기획은 키비주얼을 개발할 때 사업의 본질적인 목적과 타겟에서부터 출발하여
그 이야기가 실제 참여 경험 전체에서 작동하도록 확장합니다.
기획과 디자인, 운영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것이 획기획이 일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모니터단 운영의 주요 문제는 활동 내용과 혜택이 명확히 전달되지 않아 중도 이탈과 불성실 참여가 반복됐다는 점이었습니다.
서포터즈 모집 단계는 단순히 인원을 채우는 과정이 아닙니다. 활동의 목적과 기대 역할을 충분히 이해한 참여자를 모집해야 이후의 참여율과 데이터 품질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활동 목적과 리워드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민모니터단 모집 전용 홈페이지(pc/mobile)를 기획·제작하여
모집 단계에서 전달해야하는 정보를 일원화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했습니다.
자사가 개발한 키비주얼 및 모집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대외활동·공모전 커뮤니티, 대학 화학 관련 학과 사무처,
전국 맘카페·직장인 커뮤니티 등 총 36개 채널에 걸쳐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3주간의 모집 기간 동안 별도의 광고 비용없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온라인 홍보 활동 결과,
최종 선발 인원의 8배 이상의 모집 인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발대식은 이후 8개월간의 참여율을 좌우하는 첫 접점이었습니다.
특히 장기간 운영되는 국민 참여 프로그램은 초기 경험이 이후 활동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이 왜 선발되었는지, 해당 활동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참여자와 주최사 간의 동기화가 이루어져야만 지속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캐릭터 굿즈와 위촉증 수여로 소속감을 형성하고,
사고종합상황실 견학과 현장출동요원 복장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화학물질안전원의 업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활동 가이드를 통해 설문 일정·수료 기준·콘텐츠 운영 방식을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활동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혼선과 민원을 사전에 최소화했습니다.
총 8회의 월별 설문은 화학사고·거버넌스·화학안전제도·교육훈련혁신 등
부서별 정책 주제에 맞춰 설계했습니다.
국민 모니터단의 핵심 성과는 결국 신뢰도 높은 의견 데이터입니다.
응답률이 낮거나 형식적인 응답이 많으면 정책에 활용 가능한 결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참여자가 부담 없이 응답하면서도 진솔한 의견을 남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밀한 로직 구성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여 설문을 설계할 수 있는
‘스모어’ 툴을 활용해 응답의 성실도를 높였고, 미응답자 한명한명 세심히 관리하며
8개월 간 평균 응답률 96%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매월 수집된 데이터는 분석 보고서로 정리해
화학물질안전원 전 부서의 정책 개선 논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했습니다.
같은 기간 선택 활동으로 운영한 SNS 콘텐츠 제작에서도 7개 채널에 걸쳐
총 179건의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게재되며 기관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습니다.
설문이 정량적인 의견을 수집하는 과정이라면,
간담회는 설문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맥락과 경험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국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느끼는 문제를 서로 나누고, 그 경험을 정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주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간담회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 주민설명회 상황극과 사고 현장 출동 VR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이 함께 모인 시간을 최대한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해, 체험 대기 시간을 활용하여
실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문제와 해결 방향을 도출하는 브레인라이팅 워크숍도 운영했습니다.
단순히 의견을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발굴 → 원인 분석 → 해결 방향 설정 → 정책 제언의
단계로 이어지는 논의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 화학안전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의견을 확장했고, 그 과정에서 문제의 핵심 원인을 구체적으로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노인 대상 찾아가는 화학안전 교육 강화, 대학 실험실 모니터링 강화, 소규모 화학물질취급자
가이드 활성화 등 현장 기반의 구체적인 정책 제안이 도출됐습니다.
특히 참여자들이 단순한 의견 제출자가 아니라 정책 논의의 주체로 참여하면서,
설문만으로는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도와 정책 참여 효능감을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 참여 프로그램은 설문이 끝나는 순간 종료되는 사업이 아닙니다.
참여자가 활동의 의미를 체감할 때 비로소 참여 경험이 완성됩니다.
전국 각지의 모니터단이 접근하기 쉬운 서울역 인근에서 네트워킹 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 해의 활동 브리핑과 설문 결과 공유, 수료증 전달, 우수 모니터단 시상을 함께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모니터링 활동이 실제 정책 논의에 반영됐음을 확인하는 자리로 설계했습니다.
획기획은 모집부터 해단식까지, 참여자의 경험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전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참여자가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는 첫 만남의 순간부터,
열정적으로 활동한 모든 순간을 갈무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설계합니다.
이러한 경험 설계는 참여율과 서포터즈의 퀄리티를 높이고, 결국 기관의 신뢰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직의 목적과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서포터즈 사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기획부터 모집·운영·성과 확산까지 전 과정을 설계하는 획기획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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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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