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Animal Health는 노비박(Nobivac), 브라벡토(Bravecto), 캐닌슐린(Caninsulin) 등으로 알려진
글로벌 동물의약품 브랜드입니다. 획기획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동물병원 현장에서 보호자와 만나는 모든 제작물
쇼핑백, 백신 브로셔, X배너의 기획·디자인·제작·납품까지 전 과정을 맡았습니다.
브랜드 제작물의 핵심 과제는 하나였습니다. 백신이라는 의료 영역에 ‘따뜻함’을 어떻게 입힐 것인가.
획기획이 선택한 답은 잠든 강아지와 고양이를 화관 안에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이었습니다.
의료 브랜드 특유의 차가운 신뢰감 대신, 보호자가 진료실을 나설 때 손에 쥐는 쇼핑백에서부터
‘내 아이가 지금 평온하다’는 감각이 느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쇼핑백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습니다.
한 면에는 Bravecto·Nobivac·Caninsulin을, 다른 면에는 Vidalta·Leventa·Optimmune 라인을 배치해
한 장의 쇼핑백이 MSD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백신 브로셔는 표지에 강아지·고양이 사진을 사용해 보호자가 먼저 펼치고 싶게 만들었고,
안쪽 페이지는 의료진과 보호자 모두 활용 가능한 정보 밀도로 정리했습니다.
X배너는 진료 대기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도록 설계했습니다.
노비박(반려묘 5종 혼합백신), 브라벡토+112(바베시아·SFTS 진드기 예방) 라인 모두 제품 USP를 한 줄로 정리하고,
캐릭터 일러스트로 감정적 진입점을 만들었습니다.
기획·일러스트·디자인·인쇄·납품까지 한 흐름으로 진행한 결과,
글로벌 브랜드의 톤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동물병원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작물이 완성됐습니다.